완벽한 수납과 스타일, 베르티모 토트백의 제작과정

 

오늘은 와디즈의 성공신화 만들어낸 베르티모백의 제작 과정과 가방에서 중점을 두었던 점들에

대해 기록을 남기려 합니다.

 

XXXL 

메이크업 파우치는 물론 노트북까지 넣을 수 있는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백.

이번 시즌을 기억할 한 문장.

"크면 클수록 좋다!"

 

 2023년 세계 패션의 핫 키워드입니다.

 

베르티모백은 이 키워드에 집중하였습니다.

 

150년전 애국열사들의 시대정신을 이어받은 테일러샵에서 

수납력이 좋은 기능성 서류가방을 만들어 달라는 부탁이 왔고,

고민해본 결과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저희 브랜드는 저희 브랜드는 럭셔리와 명품을 지향하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로 해서 베르트하이머 가문의 인스피레이션을 받은 브랜드이기에

 

수납력과 기능이 있는 쌤소나이트 같은 가방을 원한다고 하시니

저희가 선뜻 결정하기는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도 하나의 도전이라고 생각을 하고

'명품과 기능을 더했을때 과연 그런 제품은 있는가' 라는 

시발점에서 시작되어 우리가 이 도전을 해보자 라는 목표를 잡았던 것 같습니다.

 

 

 

베르티모백의 제작 과정에서는 명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완성되었습니다.

수납력만 좋은 가방은 이미 많이 출시되어 있었지만, 베르티모백은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결국 만들어냈습니다.

 

1. 수납력

베르티모 애더만트백은 사이즈와 수납력이 뛰어나서 여러 종류의 문서들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펜 포켓, 화장품 포켓, 명함 포켓,노트북, 다량의 A5용지등 많은 수납을 할수 있는것이 장점입니다.

 

내부 안감은 물건을 집어넣거나 꺼낼때 손이 불편하지 않도록

부드럽게 만져지는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2. 디자인과 기능

에르메스 지퍼를 사용하여 골드 포인트를 주었고

각이 살아있는 셰입으로 다른 가방들과는 차별화된 느낌을 주며 클래식한 멋을 살렸습니다.

감성과 디테일을 동시에 잡기 위해 신경을 썼습니다 ^^

 

 

또한 사피아노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사피아노'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철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패턴으로 유명합니다.

 이 가방은 특히 스크레치 방지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흔히 사용되는 가죽 제품들은 사용하다보면

스크레치가 생기기 마련인데, 이 가방은 그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버건디 와인 컬러의 경우 차분한 색감의 고급스러운 버건디 컬러로

어떤 룩과 매치해도 좋은 포인트가 되어줄 백입니다.

화이트 색상의 스티치가 고급스러운 무드에 귀여운 매력까지 더해줄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유럽 귀족 학교 학생같다는 고객님의 평이 기억에 남네요. 

 

 

3. 무게와 하중을 견디는 설계

(직접 촬영한 무게입니다)

이런 빅사이즈에 디자인을 갖춘 가방은 무게가 무겁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베르티모는 가벼운 무게로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었고,

장인분들의 기술력과 열정이 1.1kg 이라는 깃털같은 무게로 가방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많이들 걱정하는 부분이 물건을 보관할때

무게 하중이 아래로 깔리며 가방이 손상되는 경우인데

베르티모백은 무게 중심축과 중앙 받침을 추가하여 무게를 잘 견딜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베르티모백은 사람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에로사항들을 

전부 해결하였고 결과는 대 성공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에게 기쁨을 주는 베르티모가 되도록 노력할 것 이며 멈추지 않겠습니다.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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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티모 the Fassion